[ISSUE] 한-우크라 정상회담 / 중국 디플레이션 / 국내 기업들 ESG 조직 신설

1. 대한민국-우크라이나 정상회담
- 안보 / Peace Formula(우크라 영토복원, 러시아군 철수 및 국경회복 관련 정상회의) 개최 추진 협력, 군수물자(방탄복, 헬멧) 지원
인도  / 지뢰탐지기 지원확대, 한국정부의 1억5천만달러 지원 등
재건 / EDCF(대외경제협력기금), ODA(공적개발원조) 활용한 인프라 건설 협력 사업 추진, 온-오프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협력,
- 살상무기 지원과는 무관? 주요 7개국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 선언에 한국 참여 요청-> 이후 무기지원 범위 확장 가능성 높음

2. 미국 인플레이션 / 중국 디플레이션
- 미국, 소비자 물가 상승률 9.1%(전년 6월)->3.0%(올해 3월) 둔화
   Fed(미국 연방준비제도) 정책 금리 인상 0.25%->5.25%  긴축 단행
   전기차, 인공지능 기술 혁신으로 인플레이션 부담 극복
- 중국, 경제 활동 재개(리오프닝)
  but, 생산자 물가 상승률 -5.4%, 9개월 째 하락세
(내수부진 심화, 디플레이션->저성장 고착화, 장기 불황 -> 시진핑 체제 경제 정책 불확실성 -> 소비 및 투자 위축 -> 내수와 수추 부진 및 외국인 자금이탈-> 자산가격 하락 -> 디플레이션 압력 확대)
- 대차대조표 불황? :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들이 급격히 증가한 빚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고 심각한 불황으로 이어지는 것
- 중국의 장기 불황 배경 /
1)GDP 대비 158% 기업부채,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 up, 부동산 개발 관련 '그림자 부채' 위험  => 공격적인 경기 부양 어려움
2)부동산 경기 침체, 고용시장 악화 -> 소비위축 현상 심화,
3)미-중 갈등, 수출 경기 역성장세, 기업투자 둔화

3. 국내 기업들 ESG위원회 신설
- ESG(환경, 사회, 지배구조)
- EU, '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 최종안'(세계 공급망 내 기업들의 인권과 환경실사 의무화) 올해 말 확정
- 한국, 2025년 ESG 관련 정보 공시 의무화, 자산 총액 2조 이상 기업 대상
- 기후 공시 / [탄소배출량] 스코프1(기업의 직접 매출량,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)
스코프2(기업이 구입한 전기, 열, 증기 생성으로 인한 간접 배출량)
스코프3(소비자 등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모든 배출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