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ECONOMY ] 코로나와 탈세계화 / 미연준, 양적긴축 고려 / 포스코 역대 최대실적-철강호황
1. 코로나가 재촉한 탈세계화
- 기업의 공급망 관리 전략 변화/ '비용 최소화, 적시 공급'(just in time)->'복원력 중시, 만약의 경우 대비'(just in case)
ex) 하이네켄(멕시코 양조장->네덜란드 본사 생산), LG전자(공급망 관리조직(SCM) 강화, 지역별 물류관리 팀 운영)
- 코로나 이후 경제->과거복귀? X ->세계화 후퇴
- 탈세계화 -> 구조적 물가 상승 요인/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(효율성->복원력) ->기업의 생산비용 상승->물가상승
- 글로벌 공급망 압력지수(GSCPI): 공급망 혼란 정도 나타내는 지표, 1997년(-0.49), 2021년 12월 31일(4.25)<- 중국의 봉쇄 조치로 시작
2. 미연준, 양적긴축 고려
- 양적긴축 : 중앙은행 자산을 처분해 시중의 돈을 회수(매월 보유한 국채, 주택저당증권(MBS) 시장 매각, 달러 흡수, 만기 채권 재투자x) -> 시중 유동성 감소
- 2017~2019 양적긴축/ 월 최대 매각 규모 500억달러, 총 6천억 달러 처분, 국채10년불 금리 상승(0.07~0.1%)
- 2022 하반기(예상)/ 월 500~1500억 달러 예상, 총 4조달러 처분 예상, -> 2025년 중반 까지 예상?
3. 철강 호황, 포스코 역대 최대 실적
- 영엽이익, 2조 4천억원(2020년) -> 9조 2천억원(2021년, 역대 최대이익), cf) 2008년, 7조2천억원
- 포스코 매출 50%이상=철강업
- 철강경기 지난해 고점
- 28일, 기존 철강사업부 100% 자회사로 분할 신설, 기존 포스코->지주회사 포스코 홀딩스 전환 안건 상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