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ISSUE ] EU, Green Taxonomy / 새만금 태양광 산업 / CO2 세탁기

1. EU, GREEN TAXONOMY 초안 원자력 포함

- GREEN TAXONOMY: 어떤 경제활동이 온실가스 감추고가 기후변화 적응, 환경개선 등에 기여하는지를 명시하여 이런 활동에 더 많은 자금이 흘러들어 가게 하려는 것을 취지로 함

-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에 원자력, 천연가스 포함 /WHY? 유럽연합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과도기적 활동

- 프랑스, 폴란드 체코, 핀란드-> 원자력 발전 비중 70% 국가

- 독일, 오스트리아, 룩셈부르크, 포르투갈, 덴마크 -> 탈원전 주장 국가

- LCOE(균등화발전비용)/ 2011년 이후 원자력 전기>재생에너지(풍력)전기

  2020년 원전 1MWh 당 163달러, 재생에너지 37달러

- 우리나라, TAXONOMY 입장변화X -> 탈원전 정책 기조 유지, 이미 원전 밀집도 최고 수준

 

 

2. 새만금 태양광 산업

- 2018년 10월, 전북 새만금 '재생에너지 클러스터' 조성계획

  총 3구역, 1구역당 1400억원 사업비 책정 <- 계통한계가격(SMP, 전력도매가),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(REC)가치 고려

- 2019년, 재생에너지 사업 본격추진

- 현재, 0.3GW 규모 육상태양광 -> 내년, 2.1GW 규모 수상태양광 계획

- BUT 소재값 상승으로 사업 참여업체(웨이퍼, 모듈 제작 부분) 적은수익률, 적자 기록

 

* 태양광 설비생산 과정 : 폴리실리콘 -> 웨이퍼 -> 셀 -> 모듈

-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, 생산원가의 30%=원재료 가격(폴리실리콘)

- 2020년 9월, 폴리실리콘 평균가격=10.8달러 -> 2021년 10월, 35.8달러로 급등

 why?/ 1) 공급 부족- 중국의 전력난(폴리실리콘 생산지)

         2) 수요 증가- 신재생에너지 관심 증가, 태양광발전시설 수요 증가->웨이퍼 생산업제 경쟁 증가

- 한화케미칼/ 2019년,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(8달러)->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, 셀 모듈 제작 집중

                  현재, 한화 큐셀(한화솔루션 모듈사업부) 큰 적자 예상

 * 셀모듈 제작 기업/ 평균 200MW 당 200억원 매출, 영업이익 5%(10억원) 발생 -> 현재, 5%에 가까운 영업 손실

- OCI / 폴리실리콘 소재 업체, 2011년 이후 10년만에 최대 영업 이익 예상

 

 

3. CO2 세탁기

- 액화 이산화 탄소로 포착된 오염물질 -> 이산화탄소 기화시 분리되어 오염분리기로 이동

   -> 이산화탄소 액화하여 재사용

- 폐수와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밀폐시스템 --- 액체,기체 누출되지 않도록 안정성 확보가 중요

- 스웨덴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등 CO2세탁기 상용화 사례 o